[영화에서 배우다 #12] 강요는 결정을 대신하지만, 기다림은 스스로 움직이게 한다: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남긴 질문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우주선 연구실에서 투명한 제노나이트 격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 손을 맞대는 그레이스와 로키의 에디토리얼 스케치

🌐 Read in English (영어 버전으로 읽기) English Version → English Version → 지난 3월, 꽤 오래전부터 손꼽아 기다리던 영화를 첫째 아이와 함께 극장에서 관람했습니다. 앤디 위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입니다. 세 시간에 가까운 긴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에 온전히 몰입했고, 극장 문을 나서면서도 머릿속에는 여러 장면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독 마음에 오래 … Read more

[영화에서 배우다 #7] 결국 하늘을 나는 것은 사람이다: 《탑건: 매버릭》이 일하는 우리에게 남긴 질문

🌐 Read in English (영어 버전으로 읽기) English Version → 영화를 좋아해서 시간을 두고 다시 찾아본 작품은 종종 있었지만, 짧은 기간 동안 같은 영화를 수십 번씩 반복해서 본 적은 없었습니다. 단 하나의 예외가 바로 영화 《탑건: 매버릭》이었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영화 《위플래시》의 주인공 마일스 텔러가 ‘루스터’로 등장해 반갑기도 했지만, 이 영화를 계속해서 보게 만든 힘은 전투기 … Read more

[Learn from Movies #7] In the End, It’s the Pilot Who Flies: Questions Top Gun: Maverick Leaves for Us at Work

🌐 한국어로 읽기 (Read in Korean) Korean Version → While I’ve occasionally revisited movies I love over time, I had never rewatched the same film dozens of times in a short period. The single exception was the movie 《Top Gun: Maverick》. It was certainly welcoming to see Miles Teller, the protagonist of 《Whiplash》, appear as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