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배우다 #3] 피 묻은 드럼 스틱: 위플래시의 플레처 교수가 놓친 것

🌐 Read in English (영어 버전으로 읽기) English Version → 🌐 Language / 언어: 🇰🇷 한국어 | 🇺🇸 English 영화 《위플래시》를 보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인공 앤드류는 피가 배어 나오는 손에 반창고를 감아가며 드럼을 칩니다. 폭언과 모욕, 날아오는 심벌즈 속에서 그를 벼랑 끝까지 밀어붙인 플레처 교수의 지휘 아래, 앤드류는 결국 숨 막히는 … Read more

[영화에서 배우다 #2] 정답이 없는 프로젝트 현장, 우리가 붙잡아야 할 카르페 디엠

🌐 Read in English (영어 버전으로 읽기) English Version → 🌐 Language / 언어: 🇰🇷 한국어 | 🇺🇸 English 누군가 인생 영화를 묻는다면 저는 주저 없이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이야기합니다. 많은 이들이 토드가 교탁 위에 올라서서 “오, 캡틴! 나의 캡틴!”을 외치던 마지막 장면을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지만, 제 기억에 더 오래 머무는 순간들은 조금 다릅니다. 닐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