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배우다 #13] 밖에서 찾던 답은 이미 내 안에 있었다: 마이클 잭슨의 발자취에서 만난 《오즈의 마법사》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영감을 받아, 노란 벽돌 길 위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발끝에 신겨진 붉은 루비 마법 구두를 내려다보며 '돌아갈 힘과 답은 이미 내 안에 있었다'는 진실을 깨닫는 도로시와 곁을 지키는 세 친구들의 시네마틱 에디토리얼 스케치

🌐 Read in English (영어 버전으로 읽기) English Version → 지난봄, 마이클 잭슨의 삶을 다룬 영화 《마이클(Michael)》을 찾아보며 그의 음악과 지난 시간들을 찬찬히 돌아본 적이 있습니다. 그의 자취를 더듬어가다 마이클 잭슨이 스무 살 무렵 출연했던 뮤지컬 영화 《더 위즈(The Wiz)》를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흑인 배우들이 출연해 도시적 감각으로 새롭게 풀어냈던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였습니다. 그 호기심을 … Read more

[영화에서 배우다 #4] 18분짜리 단편에서 시작된 명작: 《위플래시》가 던지는 실행과 인정의 기술

🌐 Read in English (영어 버전으로 읽기) English Version → 🌐 Language / 언어: 🇰🇷 한국어 | 🇺🇸 English 영화 《위플래시》는 강렬한 연기와 광기 어린 연출, 그리고 재즈 드럼의 날 선 리듬으로 보는 이를 압도합니다. 훗날 《라라랜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이름을 세상에 각인시킨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처음부터 거대한 제작비와 … Read more